1월26일 '환승연애3' 6화에서 새로운 여자 출연자(메기)가 등장했습니다.
정체는 바로 국가대표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공상정'이었습니다.
다섯번째 여자 출연자가 등장한 가운데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있네요.
공상정 금메달리스트
공상정은 1996년생 27살입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금메달리스트이고,
2011년 은퇴를 했다고 합니다.
현재 공상정 직업은 쇼트트랙 심판(스타터) 일을 하고 있고, 동시에 시니어 전문 헬스케어 일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상정 부모님
공상정의 부모님은 모두 한국화교 2세라고 합니다. 그래서 공상정이 5살 때,
"너는 대만 사람이다"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아서 "한국 사람 할래" 하면서 울었다고 합니다.
이후 친구들이 중국사람이라고 놀리면, 한국인이라면서 화를 낸다고 하죠.
실제로 중국어도 못하고 중국 음식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는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쇼트트랙 선수입니다.
공상정 과거 예능 출연
공상정은 환승연애3 출연 전에, 과거 유튜브 '조밥곽선생'에 출연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곽준빈의 소개팅녀로 등장해서 재미난 입담을 보여줬죠.
▶ 유튜브 보러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71P29daDTxw&pp=ygUT6rO97KSA67mIIOqzteyDgeyglQ%3D%3D
공상정 X는 누구?
그럼 환승연애3 출연자 중 공상정의 X는 누구일까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력한 후보는 '광태' 인데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정황상 확실해 보입니다.
새로운 출연진의 등장으로 새로운 텐션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의 방향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 집니다.
이상으로 공상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